준우승을 차지한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김치빌리아드 소속 김갑선 선수가
지난 5월 21일에 막을 내린 ‘2017 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발’에서
여자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김갑선 선수는 리그전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조에서 조1위로 본선 8강에 올랐고
본선에서도 상대방들을 압도하며 승승 장구, 결승에 올랐습니다.
방송 녹화 중계로 진행된 결승전에 이신영 선수를 만난 김갑선 선수는
11:4로 앞서며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습니다.
우승 7부 능선을 넘었던 김갑선 선수는
브레이크 타임 이후 이신영 선수의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20-14로 지며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직후 “방송 경기 어렵네요.”라며 던진 한 마디에 아쉬움이 잔뜩 묻어났지만
이내 밝은 웃음으로 시상대에 오른 김갑선 선수의 준우승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입상자 단체사진(좌측부터 공동3위 김경자, 준우승 김갑선, 우승 이신영, 공동3위 임정숙)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 제공 : Lifetime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