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화)부터 4월 01일(일)까지 인제군체육관에서 열린
'2018 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에서 김치빌리아드 소속 선수들이
입상하는 아주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남자 개인전 입상자(좌측부터 공동3위 박인수, 공동3위 황형범, 배동천 강원당구연맹 회장, 우승 강동궁, 준우승 오성욱)(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경기 중인 황형범 선수
먼저 남자 개인전에서 황형범 선수는 오랫만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4강전에서 패하면서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지만,
제1회 잔카세이프티배 대회 이후 약 2년 반만에 국내 대회에서 입상한거라 감회가 남달랐을텐데,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채찍질해서 달려보길 바랍니다.
한편, 김재근 선수와 장성원 선수도 8강에 오르며 입상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패하면서 공동5위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여자부 개인전 입상자(좌측부터 준우승 김보미, 우승 스롱피아비, 공동3위 김갑선, 공동3위 이미래) (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김보미, 김갑선 선수 2명이
입상하는 즐거운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두 선수가 4강전에서 만났다는 것이였는데,
그래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흐뭇한 풍경이였습니다.^^
경기 중인 김보미 선수 (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경기 중인 김갑선 선수 (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단체전 우승팀(좌측부터 박인수, 정성윤, 배동천 강원당구연맹 회장, 임형묵, 서삼일)(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단체전 공동3위팀(좌측부터 김병호, 장덕진, 배동천 강원당구연맹 회장, 고경남, 임정완)(사진출처:LifeTimePhoto facebook)
선수부 단체전에서는
서삼일,임형묵,정성윤 선수가 박인수 선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임정완,김병호,장덕진,고경남 선수는 공동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입상한 모든 선수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