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시간: 4월13일 13시~14시

예외로 저는 롱고니 루나레라 FE69흑연상대에 호기심을 느끼고

시타후 구매할려고 오전 10시 좀넘어서 도착해서 시타해보니

역시 제 예상대로 느낌이 상당히 좋더군요!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됩니다!^~^

의외로 얘기가 옆길로 샜네요

하이페리온레드팔라존

고급큐에 대한 호기심과 디자인에 반하여 시타해보니

역시나 구름성과 직진성,회전력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더군요

큐의 무게감이나 밸런스도 좋구요

크로노스 화이트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에 너무 좋은 이미지를 느껴서인지

몰라도 조금의 차이는 느껴지더군요!

물론 시타하는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를지는 몰라도

제가 좀 예민한가요?

전체적으로 두종류의 큐를 시타해본 소감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장기로 삼고있는 단더블,장더블,횡단샷을

편하게 구사가 가능하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당구공이 핼릭스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스트록이 동반되야 다룰수 있다는 점과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롱고니 블랙펄과 가성비와 성능을 비교했을때는

가격대가 쉽게 다가가기는 부담이갑니다.

담기회에 또 이런 행사가 있다면 두가지 종류의 공을 가져다

놓고 비교해보면 좋을듯합니다!

김치빌리어드 직원여러분 항상 친절하시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보기 좋았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사랑합니다!

PS: FE69 흑연상대는 반응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시타용과 판매하는 제품의 팁이 다르다는 점인데

후지팁부착시 부드럽게 칠때는 못느끼지만 대회전을 칠때면

흑연상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네요!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주셔서

유저로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