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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2014 이스탄불 월드컵 관람기-1편>

    작성자 김호수(ip:)

    작성일 2015-02-07 14:22:05

    조회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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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2월12일 밤 이스탄불에 밤늦게 도착하여 다음날 목요일 아침 최종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던

    경기장에 도착하여 첫 캇 !

     (구형 스맛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잠깐 경기장 바깥 홀에서도 테이블 8개에서 최종예선 일부가 진행된다고 해서 나갔다가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쳤네요 ! (김,최 선수와는 전날 같은 KAL로 동행)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오니 구석에 맨 앞부터 포르툼 선수 여친이자 여자캐롬선수, 그 다음

    세계랭킹 1위 쿠드롱, 그의 여친 제시카, 장 폴 드부르인 선수의 부인들이 앉아있다

    환하게 반겨주네요 ^^ (다음 날부터 벌어질 일은 전혀 감 못 잡고 ㅠㅠ)

     그 다음날, 금욜 11시 본선개막식을 앞두고 준비하는 단계라 좀 어수선.

    우리나라에서는 금욜 오후 4시에 본선진행 하다가 개막식을 하곤 했는데

    11시에 하니 훨씬 안정된 분위기였음.(우리나라에서는 VIP들 스케쥴 때문에 늦춘다고 ㅠㅠ)



    본선진출 32강 순서대로 입장 도열중. 요번에도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황형범 선수^^




     모두를 경악케한 32강중 8명의 한국선수들이 한 자리에 !!!

    이 중 무려 5명이 8강진출을 하였으니....(터키는 줄 초상집 ㅠㅠ)

     

     

     

     개회식 귀빈들. UMB회장, 진행위원, 터키연맹회장 및 이스탄불의 두 시장 (유럽쪽, 아시아쪽).

    효율적이고 간단한 개회식을 마치고 내빈들에게 캐롬경기 소개하려는 중.



     세미 은둔 후 터키의 1번인 타이푼 선수가 두 시장들에게 규칙 간단 설명 후 ,

    한 큐 씩 쳐보라고 권유한 듯. 시장이 능숙하게 쵸크칠을 하네요 ^^


    본선 1회전, 32강전 돌입 ! (32명중 16명이 남으니 16강전이 맞는 것 아닌가요?)


     

     

     

    서서히 차기 시작하는 관중석. 처음엔 걱정했는데 오후부터 폐회식까지 약 1,000석의

    관중석이 거의 차는 수준이었음. (입장료 전일 무료 ! 반갑지만은 않은 현실 ㅠㅠ)

    관전 수준과 에티켓도 솔직히 우리가 좀 본 받아야하지 않나 할 정도였읍니다.

    단지 터키선수들이 추풍낙엽이 되자 조금 어수선하게 퇴장들 하더군요. ^^





     ( 몇 번 더 사진 위주로 우선 올리겠읍니다. 2편에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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