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5회 아시아 3쿠션 당구선수권 대회 본선 8강에서 우리나라의 강동궁 선수가 베트남의 마 주안 충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이충복 선수는 허정한 선수에게 4세트에서 신승하며 2대 2로 동점을 만든 뒤 5세트에서 여세를 몰아 7이닝만에 15점을 몰아치며 4강에 진출하였다.
한편, 최성원 선수는 2006 아시아경기대회 3쿠션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우메다 류지 선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압승을 거두며 4강전에 안착하였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최근 상승세인 조재호 선수가 디펜딩챔피언 김경률 선수를 상대로 접전 끝에 3대2로 물리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준결승 1경기 : 5.19 10:00 ~ 강동궁 vs 이충복
준결승 2경기 : 5.19 12:30 ~ 조재호 vs 최성원
결승전 : 5.19 15:30 ~ [이 게시물은 대한당구연맹님에 의해 2011-05-19 10:30:18 국외대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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