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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하이페리온 레드와 크로나스 두자루의 인빗큐

    작성자 오****(ip:211.243.66.192)

    작성일 2021-04-05 15:24:35

    조회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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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일시  : 4월 5일 15시



    어제 우연히 카페글을 보는데.. 인빗큐 이벤트 4월5일~부터라는 글이 보인다 

    인빗큐 들어는 보앗는데  생소하다 좀 고가큐 라고 알고 있엇다 

    사실 TV에 팔라존이 나와 경기 할때도  인빗큐 라고 인식 못했엇다 

    그렇케 인터넷을 검색해 김치 빌리어드 홈페이지를 가니 이벤트 공지가 떳다 ㅎ 

    등록은 5일 11시부터... 잠도 겨우 네시간 자고 담날 6시 기상하고 맘이 급해진다 등록이 될까.. 

    대전에서 출발해서 천안 잠시 들려 일보고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도로에서 11시 2분쯤.. 

    등록을 하는데 누군가 벌써 등록 했단다ㅎㅎ 

    맘이 더 급해져 다그쳐 등록하는데 등록 된지도 몰랏다 김치에서 전화가 걸려올때까지.. 

    그렇케 등록 마치고 서초에 12시 갓 넘어 도착 김치클럽에 당도...휴~~~ 

    젊은 매니져 한분이 반가이 맞이해 주며 안내도 하고 커피도 한잔 내어주신다 예정은 오후 3시엿으나 12시 예약자가 없다고 바로 진행해 주신다 

    테이블 옆에 저렇케 하이페리온 레드와 크로나스 두자루의 인빗큐가 초크도 한번 안바르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저 고가의 큐를 내가 첨으로 초크 칠하네 ㅎ 

    하이페리온 솔리드를 들고  초구를 쳐 본다 

    퉁~~ 머지?  이 울림은? 

    상당히 가볍게 나가는 큐가 울림이 크다 첨이라 그런가... 

    두어번 초구를 치니 조금 울림이 줄어드는거 같기도 하고 이번엔 뒤돌리기. 기본공을 놓코 쳐 보는데.. 

    역시 부드러우면서 경쾌하다..

    뒷맛이 깔끔하다 긴다이에 두공을 놓코 로드리게스를 쳐도 역시 가볍게 들어간다.. 

    분리가 쉽다 무겁지 안아서 좋타 일년반전에 구매한 롱고니 에메4 코코블로는 좀 딱딱하다고 할까 묵직하다고 할까 약간 망치같은 느낌 이엇는데 히이페리온은 무척 가벼웟다 

    크로노스 8쪽큐를 바뀌들고 다시 시타해본다 역시 가볍고 분리가 정확하다 

    두껍게 끌어서 뒤돌리기를 쳐보는데 햐...너무 가볍게 끌러서 다시 한번 놀랫다 윈팁의 회전량도 내 느낌엔 거의 정확하다 

    긴테이블 쪽으로 얇게 쳐서 접시를 치는데  두께도 노린데로 부드럽게 들어가 회전이 잘 먹어 되돌아 나온다 

    흠  이거 물건이네 

    첨엔 다소 통~ 거리는 느낌에 뭐가 이리 가볍지?  했는데 쳐보면 칠수록 분리각이 맘에든다 

    짧은 테이블중간에 1적구를 놓코 1/8두께로 윈팁으로 가볍게 앞돌리기 쳐 보는데 참 분리가 좋타는 느낌이...ㅎㅎ 

    분명 30 분은 너무 짧다 몇시간 쳐 보앗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렇케 세자루의 큐를 세우고 골라서 시타해 봣다 

    분명 나는 하수에 속하지만 요즘 분리각 세우는것에 집중 하고 있는터라 이 새로운 큐의 타구감은 롱고니의 그것과 많이 달랏다 

    롱고니는 약간 묵직하고 인빗은 부드럽고... 


    이렇케 시타의 기회를 주신 김치빌리어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첨부파일 20210405_125513.jpg , 20210405_125250.jpg , 20210405_125945.jpg , 20210405_132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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