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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싶다. 인빗큐 하이페리온레드 팔라존 큐

    작성자 소****(ip:106.101.192.9)

    작성일 2021-04-09 14:44:37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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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시타 참가 : 4월 6일(화) 11시


    대대 수지 25점! 승률 39.4% 에버 0.607 하이런 8점
    2016년 제2회 매경배 전국직장대항 당구에서 운 좋게 입상, 이후 꾸준히 주말 당구를 즐기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소 김치빌리아드를 이용하여 개인용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던 중 추가로 구입이 필요하여 신청 중,, 팔라존 우승기념 인빗큐 시타이벤트2021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벤트 신청가능한 4.5일 11시가 왜 그리 멀게 느껴 지는지..  드디어 짜잔~ 가슴은 두근반 세근반.. 출근 하자마자 김치빌리아드 로근인 후 이벤트 신청 연습을 수십번 해 보았다.. 물론 성명과 전화번호를 빠르게 치는 연습도..  익산에서 주말 당구를 즐기던 중 반차를 사용하여 신청을 하였다.. 


    드디어 ~ 신청 후 김치빌리아드에서 전화가 왔다.. ㅎㅎㅎ 


    4.6일 11시 교대역 10번 출구에서 나와 김치빌리아드 입장하여 시타를 시작 하였다..   짜잔~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쳤는데.. 10여분이 흐른 후 알게 되었다.. 직진력이 진짜 좋고  밀어치기.. 끌어치기 등 구사가 훨씬 수월하다는것을.. 또한 비껴치기 시도 중 느꼈던 점은 회전 실행력이 정말 좋다는 것이다. 평소에 구사를 생각하지 못했던 공을 구사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맞아 들어가는 상황이 신기하였다. 지금까지 사용하였던 롱고니 블루나이트와는 차이가 많다. 

    뒤돌려치기. 앞돌려치기, 옆돌려치기에 이어 비껴치기, 세워치기까지 구사해 보았다. 


    아마추어이지만 당구를 좋아하는 직장인으로  느낀점입니다. 


    1. 직진력 - 공을 다르는데 있어 앞 구르기가 확연히 좋아 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사하게 돼.. 힘이 들어가지 않아 큐 미스를 하지 않았다..

    2. 밀어치기와 끌어치기 - 큐의 무게감이나 착용감이 좋아서인지 힘을 들이지 않고 밀어치기와 끌어치기를 쉽게 가능하였다. 난구 풀이 중 필요한 밀어치기와 끌어치기를 구사해 보았는데, 비교적 편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3. 비껴치기 - 평소 3팁 또는 4팁(맥시멈 팁)을 이용하고도 자신이 없어 구사하지 않았던 공들을 시도해 보았는데, 팁 1게 차이는 더 들어가는것처럼 차이로 성공할 수 있었다. 

    4. 기타 -  PBA 우승 큐를 사용해 보니 팔라존의 우승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구입하겠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는데, 김치빌리아드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마음 편하게 시타 할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사고 싶다~ 인빗큐 하이페리온레드 큐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617685695651.jpg , 16179482650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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