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시간대 : 4월 8일 16시30분~17시30분

내용 : 그렇지 않아도 어떤 큐인지 궁금하던 차에 김치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타에 참석 했습니다

.        하이페리온과 개인적인 관심이 있는 포세이돈 그린RJ를 1시간 정도 시타 했는 데 디자인만 화려한 것이 아니고 소문대로 힘이 대단해 굳이 긴 팔로우스로를 할 필요 없이 툭툭 건드려도 어지간한 공은 다 해결돼 

        평소에 가지고 있던 큐 보다는 팔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이페리온 팔라존에 UKT8L(8쪽)을 끼웠을 때 맥시멈 회전을 주지 않아도 원 하는 분리각을 편 하게 만들수 있는 점이 하점자인 제가 볼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솔리드(통상대) 상대나 UKT8L(8쪽) 상대에 쿠드롱블랙(M) 팁이 부착돼 있는 데 개인적으로 인빗큐 상대에 최적화 된 것 처럼 느껴져 대단히 좋았습니다 

        실제 관심은 포세이돈 큐에 있었지만 하이페리온 팔라존 큐의 느낌이 너무 좋아 포세이돈 그린RJ는 시타를 몇 번 해보지 못 한 아쉬움이 있지만 하이페리온 큐를 시타한 것에 만족합니다

        하점자의 입장에서 큐의 후기를 쓴다는 것이 민망하지만 제가 느낀대로 써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 제가 느낀대로 아는 데 까지 후기를 적어 봅니다 

        끝 으로 물건을 구매한 것도 아니고 시타만 하러 간 것인 데 인상적이고 고마웠던 것은 그 날따라 많은 큐가 들어 와 바쁜 가운데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질문도 성실하게 답변 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