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빗큐 하이페리온&크로노스&에르메스 와 SOLID(통상대)&VKT8L(집성상대) 시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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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시간 : 4월 12일 11~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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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빌리아드 방문&시타 후기

 교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20초 정도 걸으면 바로 김치빌리아드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들어갈 때부터 명품관 들어가는 느낌으로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 하게 인빗큐 전 제품을 써 볼 수 있다고 설명해 주시면서 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팔라존 선수가 쓴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RJ 와 VKT8L(집성상대) 를 체결해서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딱 치자마자 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하대의 힘이 엄청 나더라고요. 

평소에 굴려서 부드럽게 치는 스타일인데 힘빼고 큐무게 만으로 쳐도 공이 묵직하게 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 큐 무게를 515g~520g 사이로 치는 스타일인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530~540사이로 맞춰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무겁게 느껴져야되는데 하나도 안무겁고 밸런스가 진짜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번째는 인빗큐 크로노스 화이트 RJ 와 SOLID(통상대)를 체결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 팔라존 선수 모델 큐와 비교해보면 힘은 좀 부족하지만 정확도(두께조절)이 좀더 쉬운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노스 보다 하이페리온 큐가 좀더 컨트롤 하기 편하더라고요. 

세번째로 시타해본 큐는 이벤트 1위 당첨 상품인 인빗큐 에르메스 큐를 시타 해보았습니다.

큐가 진짜 신기한게 엄청 크게 다른느낌이 드는건 아니지만 각자의 특성이 잘 보이는 느낌?

인빗큐 에르메스가 제 손에 제일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통상대와 집성상대 둘다 껴보면서 공을 쳐봤는데 저는 통상대를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통상대가 훨씬 좋았습니다.

끌어치기 밀어치기 모두 가벼운 힘으로 편안하게 나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고 매력있는 큐였습니다.  돈만 있으면 바로 사고 싶은??

하대가 강성인 큐를 좋아하는데 큐가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ㅎㅎ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의 큐더라구요.

고가의 큐와 좋은 환경 속에서 인빗큐를 시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치빌리아드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