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시간 : 4월 12일 16~17시

수지 : 25점(거품포함)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김치빌리아드 덕분에 생소한 인빗큐를 접해봣습니다

인빗큐 시타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롱고니 상대 새로 입고된거 있나 보려고 접속했는데 팝업창이 딱

당일 비도오고 자차방문이어서 여유있게 도착은 하고보니 건물 뒤 주차장은 만차, 한바퀴 돌아서 건물앞에 주차하고 입장

직원분께 시타이벤트참여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전에 보신것같다 하시네요(자주 방문하는편은 아닌데 알아봐주시더군요)

큐와 상대에 대해 설명 해주시며 다른모델(진열장)도 꺼내주실수있다고 말씀하시며

음료도 물어보고 준비(아아)해 주시네요 (시타중에 두어모금 마시고 테이크아웃해서 나왓습니다.)

디자인은 인빗큐 전체가 화려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가 모델(하이페리온)이 더 화려한것은 당연한겠지만 저가모델(에르메스)도 수수하진 않지요

솔직히 큐성능 평가(직진성, 회전력, 스커드 등)는 매번 동일하게 칠수있는 팔이 안되서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시타시 타구감만 느껴보는데 이것도 표현력 부족으로 설명이 안되네요

큐에대한 호기심은 없지않은편이라 초면만 아니면 시타부탁(아직 거절하시는분 한번도 못봄)드리곤 합니다. 

기본셋팅으로 하이페리온에는 VKT8L(집성) 상대, 크로노스에는 솔리드(통)상대가 결합되어져있고 팁은 상대 모두 쿠드롱M 있었습니다.

(상대 교환셋팅으로 시타도 해봐야 됏었는데 그때는 생각이 안나서 못했습니다. ㅠ.ㅠ)

1.하이페이온 2.크로노스 3.하이페리온 순으로 시타해봤는데 저주받은 팔도 하이페리온 타구감이 더 좋았습니다.

한참치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고 슬슬 마무리하려는데 옆에 루나네라 흑연상대가 눈에 띱니다

이큐는 말씀도 안드리고 바로 집어서 쵸크 칠해봤습니다, 하대는 술탄같았는데 흑연상대는 많이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다보니 내용없는 후기가 되었네요 그래도 후기는 작성해야할 이유가....

친절하게 맞아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