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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적이었던 인빗큐 크로노스 화이트 RJ와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시타이벤트 후기

    작성자 윤****(ip:122.43.19.111)

    작성일 2021-04-19 23:28:38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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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인빗큐 크로노스 화이트 RJ와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시타이벤트 후기를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시타 일시 : 2021년 4월8일 목요일 오후 1시


    저의 첫번째 개인큐 였던 1981 제레미뷰리
    두번째 큐였던 EM3 에디멕스

    세번째 큐 WC08 자네티 한정판

    이로부터 롱고니와 김치빌리아드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의 방문이었는데 내부 구조가 확 바뀌어 놀랐습니다.


    공간이 탁 트여 입장 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타 모델은 인빗큐 크로노스 화이트 RJ와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두종류를 시타해 보았습니다.


    저는 큐를 선택할 때


    1. 구사할 수 있는 모양을 편하게 칠 수 있는가.

    2. 새 큐 사용으로 인한 정렬과 당점 조정 등이 적고 적응하기 쉬운가.

    3. 타구감과 소리, 떨림 등이 거슬리지는 않는가.


    이 세가지를 고려합니다.

    큐마다 여러 느낌이 있지만 결국 이 세가지 요소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1. 인빗큐 크로노스 화이트 RJ

       조인트 방식 : 레디얼 파일롯

       구성 : 하대1 , 라미네이트 상대 1


    외관은 포어암 흑단에 터키석 인레이로 익숙한 형태이며

    그립부는 좋아하는 올리브우드에 스네이크 우드 인레이 입니다.

    3단 분할에 솔리드코어 공법으로 제조되었습니다.


    2. 인빗큐 하이페리온 레드 팔라존

       조인트 방식 : 레디얼 파일롯

       구성 : 하대1 , 라미네이트 상대 1


    역시 포어암 흑단에 레드와 블루 인레이

    그립부 올리브우드에 터키석과 스네이크 우드 인레이 입니다.

    3단 분할에 솔리드코어 공법 동일 한 것 같습니다.


    상대는 라미네이트 상대와 솔리드 상대 둘 다 사용해 보았으며

    테이퍼 라인은 코닉형, 팁은 쿠드롱 M 입니다.


    첫 시타를 한 크로노스 화이트 RJ 

    상대 123g 하대 380g 


    체결 후 그립 장착하면 보통 520g 전후의 아주 표준적이며 

    무게 볼트 등으로 조절하기 용이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상하대 순수무게 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으므로

    기본적인 배치와 나와있는 모양이지만 키스와 속도차 등을

    조금은 신경써야 하는 익숙한 모양을 놓고 시타 해보았습니다.

     

    초구 배치 처음에는 조금 두껍게 맞았습니다. 

    두번째는 무난 하였습니다.

     

    타구감은 매우 좋습니다.

    잡스런 진동 등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뒤돌리기 앞돌리기 구사는 편안 합니다.

    얇게 끌어치는 뒤돌리기는 평이한데

    당점 내리고 두껍게 치는 뒤돌리기 에서는 분리각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점을 위아래로 조금씩 바꾸어 쳐보니 확실히 분리각이 큰 것 같습니다.

    당점을 많이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면에서는 실수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1적구가 장쿠션에 붙어있는 형태 옆돌리기 스핀샷은

    여러번 두껍게 맞았습니다.

     

    단쿠션에 놓이는 간단한 형태의 바운딩 편하게 구사되었습니다.

    장축 방향 정면 밀어치기 3쿠션 역시 편안 하였고

    난구 형태로 서있는 뒤로 끌어치는 3쿠션은 수차례 실패하였습니다

    평소와 두께가 좀 다르게 맞았습니다.

     

    얇게 대회전 6~7쿠션 정도도 아슬 아슬 득점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빗겨치기와 3단 등도 무난 하였습니다.

     

    시타를 하며 느낀점은

    1. 분리각이 큰 것 같다.

    2. 멀리있는 1적구를 맞출 때 평소보다 약간 두껍게 맞는 듯 하다.


    저는 멀리있는 1적구를 조준할때 스쿼트 커브를 염두에 두어

    약간의 오조준을 하는데요 평소보다 두껍게 맞는 느낌 이란것이

    꼭 스쿼드가 덜하다 판단하기에는 다룬 시간이 짧습니다만

    조금은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이큐는 이러하다고 단언은 어렵지만

    상위 모델의 큐들인 만큼 만족감이 있었으며

    일체감 타구감이 좋았고  

    소장 시에 많은 변화를 가져가지는 않아도 되겠다 싶은 점도

    좋게 느껴집니다.


    라미네이트 상대와 솔리드 상대 모두 감이 좋았고

    많이 다름은 느껴지지 않았고 통상대도 충분히 짱짱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상하대 마감도 깔끔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세 제원과 사진 등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하고 간략한 후기 이지만 선택에 약간의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빗큐 시타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주신
    김치빌리아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첨부파일 20210408_140433.jpg , 20210408_140813.jpg , 20210408_135021.jpg , 20210408_135142.jpg , 20210408_1352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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