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아르모니아 큐를 구입한 지 한 달여가 지났네요.
그럴 수도 있던 부분(선골 및 상대접합부의 크랙)이 발견되어 방문했고 다행히 깔끔하게 교체 해 줬습니다.
어색하던 새큐 적응기간도 끝나고 지금은 기분 좋게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아르모니아 실제로 써보니 타구감 좋아요~ 물론 디자인도 멋있어서 그립조차 끼질 않는다는 ㅋㅋ
블루나이트 때부터 71에펠타입을 사용하다가 엘도라도에서 지금껏 S20 69상대로 바꾸고 사용 중인데 딱 좋네요.
역시 큐는 롱고니...
퓨전-블루나이트-썬더-엘도라도-아르모니아까지... 어디까지 큐를 쓰게 될 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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